[제34회 국학원 정기학술회의 | 국학원 부원장 권기선]
한 나라의 운영 제도는 국정을 책임지는 사람의 의식, 자질에 따라 큰 차이가 납니다.
권기선 부원장은 현재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미래에 대한 해답을 "신라의 화백제도"에서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국가의 운명을 좌지우지 하는 당대의 귀족들이 사리사욕 없는 마음과 진심이 담긴 대화로
국가 중대사를 '만장일치'로 결정하는 이상적인 민주주의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그 속에서 우리가 본받고 이어가야 할 홍익 정신과 문화를 찾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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