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11일ㅣ이을형 숭실대 전 법과대학장] 광복 70주년을 앞두고 뜻깊은 강연이 진행되었습니다. 전 숭실대 법과대학장을 역임한 이을형 교수는 아직도 조선 말기의 모습이 우리 정치권이나 온 사회에 만연되어 있으며, 일제가 심어놓은 식민사관은 우리의 가치관을 변질시켜서 광복 70년을 맞고도 여전하다고 말합니다. 우리의 병폐는 아직도 쇄국적이고 독단적인 자세가 문제인 데다 떼만 쓰면 된다는 사고가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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