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12일ㅣ동국대학교 윤명철 교수] 우리역사가 속한 채 활동해온 보다 큰 단위인 동아시아는 중국이 있는 대륙, 그리고 북방으로 연결되는 대륙의 일부와 한반도, 일본열도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때문에 북방과 중국에서 뻗쳐오는 대륙적 질서와 남방에서 치고 올라가는 해양적 질서가 만나는 접합점이 바로 한반도입니다. 이번 강좌에서는 해양적 관점에서의 우리 역사를 살펴보고 문명의 전환기에서 우리가 강대국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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