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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민 힐링하러 우리가 달려갑니다"

단월드, 러브핸즈?힐링패밀리 캠프 등 '힐링패밀리 캠페인' 진행

단월드가 국민의 지친 마음과 어깨를 풀어주는 힐링 러브핸즈를 힐링패밀리 운동의 일환으로 전국에서 펼치고 있다.

특히 충남 천안지역 단월드와 국학원, 천안시 생활체육협회 국학기공연합, 충남멘탈헬스협회는 매주 수요일을 ‘천안시 힐링 러브핸즈 데이’로 정하고 천안시청 공무원과 천안시내 시민을 대상으로 홍익을 전한다. 

매주 수요일 '천안시 힐링 러브핸즈 데이(Healing Love Hands Day)'에는 단월드 사범들이 시민의 지친 마음과 어깨를 시원하게 풀어주는 홍익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 단월드 천안지역 지도자들이 매주 수요일 천안시 러브핸즈데이로 정해 시민들의 지친 몸과 어깨를
풀어주고 있다.
지난 19일 러브핸즈데이에 천안시청에서 시청직원들의 어깨를 풀어주고 있다.
<사진=단월드 제공>

 

지난 19일에는 천안시청에서 '제2회 러브핸즈 데이'를 오후 12시 10부터 한 시간 반가량 시행해 천안시청 공무원의 환영을 받았다. 이날 공무원들은 점심도 거른 채 시작 전부터 러브핸즈 장소를 찾아 자리에 앉아 있거나, 행사가 시작됐다는 소식에 식사 도중에 오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 단월드가 시민건강을 위해 천안시청에서 펼치는 러브 핸즈데이 봉사를 받기 위해
시청 직원들이 기다리고 있다. <사진=단월드>


이번 행사에서 러브핸즈를 받은 천안시청 한 공무원은 "지난주에 러브핸즈를 받고 평상시 아팠던 어깨와 목이 한결 가벼워졌다"며 "일주일 업무가 훨씬 수월해져서 오늘 또 이 자리를 찾았다"고 말했다.

오는 29일에는 천안시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힐링패밀리 캠프'를 국학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힐링패밀리 캠프는 4시간 동안 가족간의 사랑을 일깨우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선착순으로 15가정이 참가할 수 있다.

 

    
▲ 단월드 천안지역 지도자들이 19일 천안시 힐링 러브핸즈 데이 행사에서
시민들의 어깨를 풀어주고 있다. <사진=단월드>

단월드는 천안시청 공무원뿐 아니라 일반시민 대상으로도 러브핸즈를 진행하고 있다.

같은 날 7회차로 진행된 일반시민 대상 러브핸즈는 신부동 속편한 내과 앞에서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열렸다. 러브핸즈를 받은 시민은 봉사활동의 취지를 듣고 고마운 마음에 음료를 선물하거나, "좋은 일을 한다. 힘내라"며 격려의 말을 전하는 등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주최 측 관계자는 "충남 천안을 힐링하고 시민의 멘탈헬스 지수를 높인다는 사명감으로 즐겁게 러브핸즈를 진행했다"며 "무료봉사로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게 되어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 단월드는 힐링패밀리 운동의 일환으로 러브핸즈 봉사활동을 한다. <사진=단월드>

'러브핸즈 데이'는 '힐링패밀리캠페인' 운동의 하나이다. 사랑과 정성이 담긴 손길로 가족과 친구, 이웃의 어깨를 풀어주어 기운을 북돋우고 행복 에너지를 전하는 생활 힐링 실천법이다.

단월드는 1985년 설립된 국내최고명상기업으로, 뇌파진동, 브레인명상 등으로 국민의 멘탈헬스를 이끌고 있다. 현재 천안뿐 아니라 서울, 대구, 부산 등 전국에서 '러브핸즈', '힐링패밀리 캠프'와 같은 힐링패밀리 캠페인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효선 기자  |  sunlee@ikoreanspirit.com
[제공]= 코리안스피릿 www.ikoreanspiri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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