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부모가 될 준비를 마치고 첫 아이를 맞이하진 않는다. 이재화(34) 씨도 첫째 딸을 맞이하면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고 힘든 고비가 많았다. “뇌교육명상을 통해 모든 답이 제게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제 행동의 뿌리를 찾아가며 나를 알아가고 이해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아이가 더 이상 제가 고쳐줘야 하는 대상이 아니었어요. 하나의 완전한 생명이고 인격체라는 걸 알게 되었죠. 너무나 사랑스러웠어요. 제게 행복한 변화를 시작하게 해준 정말 대견한 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