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간의 설 연휴가 끝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도시인들을 위한 특별한 명상이 기다리고 있었다. 명절 증후군을 힐링하기 위한 명상이다. 장거리 운전과 차례 준비와 가족 모임 등으로 후유증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 최근에 한 기관에서 성인남녀 668명을 대상으로 ‘설 연휴 후유증’에 관해 조사한 결과, 66.3%가 명절 후유증을 겪고 있다고 대답했다. 가장 많이 겪는 후유증으로는 ‘육체 피로, 방전된 체력’이 54.6%(복수응답)로 가장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