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람은
진짜 왜 저럴까?" 하는 생각을 오늘도 한다. 내 눈에는 남의 단점이 쉽게 보인다. 도대체 이해가 안 되는 사람들 투성이다. 하지만 남을
고치기는 쉽지 않다. 그럼 나를 고치는 것은? 미안하지만 이것도 어렵다. 그래서 스스로 한계를 뚫고 성장한 사람들을 보면 우리는 감동을 느끼는
것이리라.
성장은
의지만으로 가능하다 하지만, 그게 어디 쉬운 일인가. 그래서 ‘넛지(nudge-팔꿈치로 슬쩍 찌르기)’가 필요하다. 바로 뇌 활용 교육(이하
뇌교육)이다. 뇌교육은 인간의 정신과 몸을 관장하는 두뇌에서 변화의 해답을 찾는다. 다른 말로 B.O.S(Brain Operating
System)법칙이라고도 불리는 뇌교육은, 뇌의 유전자까지 긍정 영향을 미치는 과학적 명상법이다. ?
출처: Jung et al.,
Psychiatry Investig 2016;13(3):333-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