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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다스리고 건강 다졌어요"

육영재단 어린이회관 근화원, 2015 인성캠프 성료

초등학생들이 한복을 입고 예절을 익혔다. 차를 마시며 마음을 다스린다. 친구와 함께 민속놀이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육영재단이 운영한 2015 인성캠프-행복을 찾는 마음의 열쇠에 참가한 학생들이다.

육영재단 어린이회관 근화원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5일 부터 7일까지 3일간 ‘2015 인성캠프-행복을 찾는 마음의 열쇠’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 함양과 예절의 미덕을 배울 수 있게 진행됐다.

   
▲ 육영재단 어린이회관 근화원에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2015 인성캠프-행복을 찾는 마음의 열쇠’를 실시했다. <사진=육영재단 어린이회관>

 2015 인성캠프는 ‘마음다지기’,‘건강다지기’라는 2가지 테마로 ‘생활 속 예절을 통한 바른 마음 기르기’,‘행복강의’,‘민속놀이’,‘조상의 지혜배우기’,‘차 예절을 통한 마음 다스리기’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은 “또래 친구들과 함께하며, 마음과 몸이 깨끗해지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다음번에 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 육영재단 어린이회관 근화원이 실시한 '2015 인성캠프-행복을 찾는 마음의 열쇠'에 참가한 학생들이 민속놀이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육영재단 어린이회관>

근화원 인성캠프 담당자는 "2박 3일 동안 인성?예절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부쩍 자란 느낌이다"며 " 아이들이 집에서도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간직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유철 기자  |  npns+koreanspirit@naver.com
출처. 코리안스피릿 www.ikoreanspiri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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