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4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세계국학원청년단이 인성회복 퍼포먼스로 인성교육을 나타내는 ‘사람 人’ 대형 피켓을
만들고 있다.(사진=윤한주 기자)
국학원, 광복회 등 300개 단체들이 참여한 인성회복국민운동본부(총재 이수성, 이하 인성회복본부)는 14일 오전 11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창립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국학원 명예총재인 이수성 전 국무총리가 총재를 맡고, 심대평 대통령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위원장이 상임고문을 맡는다. 또한 김창환 법무법인 창 대표변호사가 사무총장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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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세계국학원청년단이 인성회복 퍼포먼스로 인성교육을 나타내는 ‘사람 人’ 대형 피켓을
만들고 있다. 취재진들이 열띤 취재 경쟁을 벌이고 있다(사진=윤한주 기자)
김창환 사무총장은 “세월호 참사, 경주리조트 붕괴 등으로 부조리와 비리, 이기주의와 책임감 부재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라며 “국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근본적인 해법으로써 ‘인성회복’을 실현하고자 창립하게 됐다”고 취지를 말했다.
인성회복본부는 이날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 전인교육을 통해 어린이를 행복하게 하고 청소년에게 꿈을 찾아주는 ‘인성교육’ 제도화 ▲ ‘인성회복’을 중점으로 하는 국민운동과 교육정책 수립 ▲ 가정과 학교, 사회에서 ‘인성’ 깃든 정책과 교육 실시 ▲ 도덕성과 역사의식, 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비전, 민족화해와 세계평화에 이바지할 철학을 갖춘 국가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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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세계국학원청년단이 인성회복 퍼포먼스로 인성교육을 나타내는 ‘사람 人’ 대형
피켓을 만들고 있다.(사진=윤한주 기자)
회견에 앞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세계국학원청년단원들이 인성교육을 강조하는 퍼포먼스를 개최했다.
글/사진=윤한주 기자 | kaebin@ikoreanspirit.com
출처:코리안스피릿 www.ikoreanspiri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