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머리를 '기놀이사랑자석'으로 천천히 두드려주고 있다.
6월3일 서산차리 경로당에서는 특별한 수련을 하였다.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매미자석을 명상에 맞게 만든 이름하여 '기놀이사랑자석'으로 어르신들은 대낮의 따분함을 날려 버리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충남 뇌교육협회(회장 신선미)와 충남 생활체육국학기공연합회(회장 최재호)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품질 좋은 육쪽마늘의 고장 서산 차리경로당에서 어르신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뇌교육협회 신선미 회장이 직접 자기명상 수련을 진행했다.
농번기라 바쁜데도 이날 어르신들이 많이 참가했다. 한 어르신은 "자석으로도 이렇게 재미있고 시원하네!! 또 와서 해줘!"라며, 자기명상놀이에 만족감을 표현하셨다.

'기놀이사랑자석'으로 하는 자기명상 수련은 또 '에너지 집중력 스톤'이라고도 한다. 이는 훼라이트 자석으로 만든 타원형 자석 2개를 활용하여 집중력을 높이는 명상학습 교구이다. 주원료가 산화철과 바륨 카보나이트,스트론튬 카보나이트이므로 인체에는 무해하다. 기놀이 자석은 보이지 않는 에너지 세계를 이해하고 인지하게 도와주어 집중력과 창의력을 증진하고 쉽게 명상상태를 체험하도록 한다.
김이라 희망기자 | kinger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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