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땡큐'에서 힐링여행을 이끌며 신개념 감성 MC로서 호평을 받고 있는 차인표가 멘탈관리의 대표적 방법인 명상을 잘 할 것 같은 연예인 1위로 뽑혔다. 또한, 배우 하지원, 국민MC 유재석이 2, 3위에 올랐다.
‘명상을 잘 할 것 같은 연예인’ 설문후보인 이효리, 하지원, 유재석, 차인표, 이시영 총 5명은 이번 설문의 공동 진행기관인 국내 대표 힐링사이트 멘탈헬스방송(www.mentalhealthtv.kr)의 추천을 받아 선정되었다.

▲ SBS '땡큐'에서 감성 MC로 호평받고 있는 차인표 (사진=땡큐 패밀리)
‘멘탈헬스방송-브레인월드’ 공동설문조사로 진행된 "멘탈헬스의 왕! 명상을 잘 할 것 같은 연예인 1위는?"이라는 주제로 지난 5월 16일부터 29일까지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에 참여한 726명 중 236명(33%)이 차인표를 선택했다.
차인표는 ‘땡큐’에서 참가자들과 함께 여행을 이끌면서 출연자들의 내면의 이야기를 전하는 진행, 따뜻함과 진정성이 돋보이는 MC로서 호평을 받고 있다. 평소 자기관리가 철저하면서도 소박하고 겸손함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여 온 차인표에게서 멘탈관리의 대표적 방법인 명상이 자연스럽게 연상된 것으로 평가된다.
2위는 MBC가 준비 중인 월화드라마 ‘화투(花鬪)’의 주인공 ‘기황후’ 역할을 맡게 된 하지원(25%)이, 3위는 ‘무한도전’, ‘런닝맨’을 이끌며 국민MC의 자리를 여전히 유지하고 있는 유재석(16%)이, 4위는 2013 복싱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여자 48kg급에서 승리하며 여자 연예인 최초로 태극마크를 단 배우 이시영(14%)이, 5위는 최근 정규 5집 앨범 <모노크롬(MONOCHROME)>으로 화려하게 컴백한 가수 이효리(13%) 순으로 골고루 집계되었다.
멘탈헬스방송-브레인월드닷컴이 공동 진행한 설문조사에는 총 726명이 참가했고, 1위(차인표, 33% 236명), 2위(하지원 25% 182명), 3위(유재석 16% 114명), 4위 (이시영 14% 101명), 5위(이효리 13% 93명) 순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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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은 이제 현대인들에게 스트레스 해소 방법으로 가장 주목받고 있다. 특히 트렌드에 민감한 유명인들을 중심으로 명상을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찾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스티브 잡스는 "내 열정과 창의력의 원천은 아침마다 하는 명상"이라고 말할 정도로 살아 생전 명상을 통해 놀라운 상상력과 통찰력으로 세상을 바꾸었다. 또한, 할리우드 최고의 코믹 연기 배우인 짐 캐리는 극심한 우울증을 명상과 채식을 통해 극복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특별한 장비 없이도 쉽게 할 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명상은 매우 적합하다. 전문가들 역시 명상을 통해 우울함이나 절망 등 스트레스를 스스로 조절할 수 있게 돼, 스트레스로 인한 질병이 많은 현대인의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멘탈헬스방송(
www.mentalhealthtv.kr) 관계자는 “세계적인 IT 기업이자 가장 창의적 기업문화를 갖추었다는 구글을 비롯해 최근 한국 대표기업인 삼성의 명상 도입 등 다국적 기업들에서의 명상 활용이 증가하는 데는, 스트레스관리와 정서조절 등 명상이 갖는 멘탈관리의 장점이 과학적, 의학적으로도 충분히 입증되었기 때문”이라며, “이번 설문조사는 오히려 서구에서 주목받는 동양 정신문화의 정수인 명상의 가치를 되새겨보는 차원에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편, 공동설문을 진행한 두뇌포털 브레인월드(www.brainworld.com)는 뇌교육 부모학교, 브레인UP, 브레인미디어, 스마트브레인코리아 등 국내 유일의 뇌 관련 종합정보서비스와 두뇌활용노하우를 제공하는 국내 TOP 뇌전문사이트로 자리하고 있다.
전은애 기자 | hspmaker@gmail.com
[제공]= 브레인미디어 www.brain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