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생각하는 행복이란 무엇일까?
행복도 학습이 될까?
학습하면 행복해 질까?
행복을 말하는 ‘토크 콘서트’가 열린다. 오는 31일 오후 2시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지하 2층 컨벤션 홀에서 2013년 제11차 평생교육정책포럼이 그것이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원장 최운실)이 준비한 이번 포럼은 행복한 사회 조성을 위한 세대별 관점을 교류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행사 시작을 알리는 영상에는 유아기부터 장년기까지 '행복이 무엇인지'에 관한 세대별 답변을 소개하고 총 100명을 상대로 질의한 행복감 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이어 행복에 관한 다양한 의제로 자유로운 토론을 진행한다. 이시형 세로토닌 문화원장의 '행복에 대해 말하다' 초청 특강도 열린다.
최운실 원장은 "행복 토크콘서트는 세대별로 각기 다른 행복에 관한 생각을 이야기하는 세대 통합의 장이 될 것"이라며 "평생 교육이야말로 행복의 나라로 가는 중요한 전제"라고 말했다.
윤한주 기자 | kaebin@ikoreanspiri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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