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여자중학교는 1일 오전 동여자중학교 교장실에서 동여자중학교(교장 박문자), 울산뇌교육협회(회장 박선애),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총장 이승헌) 간의 해피스쿨 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해피스쿨 캠페인에 참여하는 울산 지역 학교가 12개로 늘어났다. 동여자중학교는 울산 제12호 해피스쿨 학교이다.
▲ 울산 동여자중학교가 국제뇌교육대학원대학교의 해피스쿨 캠페인에 동참하기로 하고 1일 울산뇌교육
협회와 해피스쿨 캠페인 협약을 체결했다. 박문자 교장(가운데), 박태희 울산뇌교육협회 부회장(오른쪽) 동여자중학교는 앞으로 1교시 시작 전 10분간 활기찬 몸과 긍정적인 마음을 가져다 주는 뇌체조와 명상을 실시하여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를 안정시키며 두뇌우호적인 분위기의 교실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 울산뇌교육협회와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로부터 교육운영에 따른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 협조를 받게 된다.
협약기간은 2018년 3월까지 5년간 유지되며, 공교육에 뇌교육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지역사회 교육공동체 및 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흡연 없는 학교’ ‘폭력 없는 학교’ ‘뇌를 잘 쓰는 학교’, ‘서로 통하는 학교’ 가 되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해피스쿨 협약으로 울산교육이 추구하고 있는 '바른인성과 실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 육성'에 기반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채연 희망기자 | yesom621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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