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체육 전국국학기공연합회(회장 유병일)는 국민생활체육회(회장 유정복)가 주최하는 '2013년 행복나눔 생활체육교실' 사업에 참여하여 앞으로 연말까지 추진한다.

이 사업은 아동센터, 장애인 자립센터, 복지관 등지에서 소외받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현재 1차 참여시설 대상으로 38개소를 확정하고 사업을 곧 실시할 예정이다.  추후 더 많은 시설에 수혜 대상을 늘려 나가기로 했다.

국학기공연합회는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지도강사들을 3월 1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국학기공연합회는 오는 3월 30일 천안에서 지도강사 워크숍을 개최하며, 워크숍을 이수한 지도강사들은 전국 각지의 사업장으로 투입되어 '2013년 행복나눔 생활체육교실'을 진행하게 된다. 

    
▲국민생활체육 전국국학기공연합회가 개최한 기공대회 장면. (사진=전국국학기공연합회)

 이번 행복나눔 생활체육교실에 참가하는 수강생들은  우리 민족 고유의 철학에서 이어온 신선도, 풍류도를 현대 뇌과학을 연구 결과로 체계화된 수련법인 기공, 기(뇌)체조, 단전호흡, 명상을 지도받게 된다. 이를 통해  일상 생활에서 육체의 건강, 정신의 건강을 찾으며 멘탈 헬스의 삶을 살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국민생활체육 전국국학기공연합회는 매년 실버스포츠 보급, 행복한 학교 만들기 기공동아리, 전통종목 보급 등 사업을 진행해왔다. 올해는  행복나눔 생활체육교실과 청소년 재활 프로그램까지 사업을 확대하였다.

국민생활체육 전국국학기공연합회는  사회 각계 각층 특히 소외받는 계층에게 몸과 마음이 동시에 건강해지고 행복하게 삶을  살 도록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지대한 공헌을 하여왔다.

자세한 내용은 국학기공 홈 페이지 : http://kook.sporta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국민생활체육 전국국학기공연합회 02 - 416 - 7330

신태희 희망기자 | baekdoo5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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