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 100세 전국시대가 온다"

'2013년도 국민체력100 개소식' 5일 서울 성동구청에서 개최

등록 2013년 03월 05일 (화) 11:11 |조회 1408


▲ 국민체력100사업은 올해 전국 14개 거점체력관리센터로 확대된다(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은 5일 오후 2시 성동구 거점체력관리센터(성동구청 3층)에서 '2013년도 국민체력100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국민체력100사업은 과학적인 체력측정과 맞춤형 운동처방으로 국민의 체육활동 참여를 증진시키는 '100세 시대 국민체력관리 프로젝트'다.

진흥공단 관계자는 “지난해 전국 4개소의 거점체력관리센터에서 시행했으나 올해는 전국 14개소로 확대한다”고 말했다.

대상은 성인, 65세 이상 어르신(2013년)부터 청소년(2014년부터), 장애인(2015년부터)까지 단계별로 늘릴 전망이다.

참여를 원하는 국민은 무료로 체력수준과 맞춤형 운동처방을 받을 수가 있다. 또한 온라인으로 운동 동영상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전문 체육지도자가가 지도하는 ‘체력증진교실(8주 과정)’에도 참여할 수가 있다.

거점체력관리센터 이용은 '국민체력 100 홈페이지(http://nfa.sports.re.kr)를 통한 인터넷 예약 또는 직접 방문을 통하여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문의02-970-9666/9596)

* 비방 및 욕설과 광고성 댓글은 삭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