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꿈찾기] 임주형 학생(경남 창원 감계중학교 1학년)
여리고 쉽게 상처를 입는 아이가 단단하게 여물어 성장하기위해서는 계기가 필요하다. 임주형(경남 창원 감계중1) 양은 지난해 일지영재라는 큰 도전을 통해 그 계기를 만났다. 올해 주형이는 새롭게 일지영재에 도전하는 후배를 돕는데 정성을 다하고 있다. 어렵게 일지영재가 된 만큼 푸시업부터 물구나무서서 36걸음 걷기까지 가는 HSP 12단 과정을 어려워하는 후배를 위해 함께 고민하며 차근차근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