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코넛 오일들 많이 드시잖아요.
그런데 그것도 기름이라 먹기가 불편하기도 하고,
특유의 향이 있어서 싫어하시는 분들이 좀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제가 먹는건 약처럼 캡술로 되어있는 거라 먹기 편합니다.^^
이렇게요~
지금은 추워서 하얀색인데, 날이 따땃해지면 원래 오일 색으로 돌아와요.
먹기도 하고 짜머 푸석푸석한 머리에도 바르고~
또 좋은 건 건조한 피부에 좋아서 겨울 내내 짜서 손 온도로 녹인 후 다리에 쳐발쳐발~~~
아주 촉촉하고 좋습니다~ 발 뒤꿈치에 바르면 바세린 바른것 처럼 부드러워지고요.
생긴건 화장품 병처럼 아담하죠? 이래 뵈도 2달 분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