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질환입니다.
감정이나 신체에 다양한 변화를 주고, 이를 주변인들도 알아챌 수 있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를 하는 것이 어렵지 않습니다.

그런데 최근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면 우울증'은
마치 가면을 쓴 것과 같이 티가 나지 않고, 스스로 알아채고 인정하기가 쉽지 않아
마음의 병이 깊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가면 우울증을 예방하려면 자신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나의 몸과 마음이 어떤 상태인를 알고
그 원인이 무엇인지를 바로 보고 스스로 인정하면
마음의 병은 잠시 앓는 감기처럼 금방 지나갈 수 있습니다.

바쁜 일상 중에도 잠시 나를 돌아보고 충전하는 시간.
행복하고 자신감 넘치는 본연의 자신과 만날 수 있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