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47] 세로토닌은 햇볕을 좋아해|체인지TV

금주의 힐링스토리

[No.147] 세로토닌은 햇볕을 좋아해
2015.06.03 | 조회 2777 | 추천 0
Untitled Document

[No.147] 세로토닌은 햇볕을 좋아해

지금 집중해야 하는 것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 오는 날에는 우울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납니다.
이것은 변덕스러운 성격이 문제가 아니라,
일조량이 줄어 뇌의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의 분비가 원활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세로토닌은 감정 조절에 영향을 미쳐 일명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는데요.
세로토닌이 부족하면 별 다른 이유 없이 우울하고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이러한 감정은 자신감이 떨어질 뿐 아니라 대인관계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기억력 저하, 불면증, 우울증 증의 증상이 나타나게도 합니다.

나도 모르게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거나 스트레스로 피로감이 느껴진다면
밖으로 나가 햇볕을 쬐면서 어두운 마음을 날려버리세요.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광합성을 할 수 있게 챙겨주세요.
그러면 세로토닌이 '행복'으로 보답을 해 줄 것입니다.


참고 : <브레인> vo..52
* 비방 및 욕설과 광고성 댓글은 삭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