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시황의 불로초’라 불리기도 하는 황칠나무는
전라남도 지역에서 많이 자라는 두릅과의 식물입니다.
예로부터 우리나라에서도 왕실의 건강관리 비법으로 사용했다고 하는데요.
항당뇨, 항산화작용, 간손상 억제 효과, 면역력 증진 등
다양한 효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황칠나무는 부족한 것을 인위적으로 채워주는 보양제가 아니라
스스로 자가치유를 할 수 있게 도와주기 때문에 그 가치가 높습니다.
마치 깊은 명상을 했을 때 수승화강(水昇火降)의 상태가 되는 것과 같이
흐트러진 몸의 기운과 영양을 맞추고 우리 몸의 기혈의 순환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자연치유의 힘이 커질 수 있도록 합니다.

황칠나무를 통해 건강을 회복하면
우리의 일상과 문화를 더욱 건강하고 풍요롭게 바꿀 수 있습니다.
몸의 건강과 함께 양심이 되살아나고,
마침내 전체적인 인성회복을 이룰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