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규칙한 식습관과 스트레스로 많은 분들이 변비나 소화장애에 시달리지요.
최근 조사결과에 따르면 20대 여성 중 절반 이상이 변비로 데이트를 망친 경험이 있으며,
진료비 또한 매년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특히 겨울에는 건조한 날씨로 몸 속 수분이 빨리 마르고
운동량이 줄고 신진대사가 떨어져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럴 땐 장의 활발하게 움직이게 하고 기혈 순환에 도움을 주는
장운동으로 따뜻한 아랫배를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랫배까지 숨이 들어오고 나간다는 상상을 하면서 호흡을 하면
겨울 동안 차갑게 굳은 장은 부드럽게 풀리고
내 몸과 마음에 봄이 온 것처럼 훈훈해집니다.
이렇게 온 몸이 수승화강의 상태가 되면
뇌가 활성화되어 머릿속이 맑아지고 집중력이 높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