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 아래 도끼 들었다"는 말이 있습니다.
말을 잘못하면 자신은 물론 상대방까지 상처받을 수 있다는 말인데요.
인터넷 댓글을 보면 ‘익명’이라는 날카로운 날을 가진 말들이
서로에게 상처 주고 있는 걸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는 말은 생각에서 나오고,
생각은 감정 상태에 좌우되고,
그 감정의 근원에는 의식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의식이 밝으면 감정, 생각, 말이 모두 밝아지게 되고
의식이 어두우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부정적인 감정을 갖거나
말로 상대방의 마음을 상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의식을 밝히기 위해서는
부정적 의식을 정화하는 명상이 필요합니다.
몸에 흐르는 에너지를 느끼고 집중을 하다 보면
부정적 감정을 만드는 부정적 의식은 사라지고
내면의 긴장이 풀리면서 내 안의 고요한 평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