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말을 맞아 지금까지의 삶을 돌아보고 자신 안에 있는 환한 빛을 찾는 힐링 명상 콘서트가 열린다.
자미원은 오는 27일 오후 7시 ‘우순실과 함께하는 SOUL 명상콘서트 - 빛의 여행’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음악과 춤 등을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놀이문화를 통해 누구나 쉽게 명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기획 공연이다. 공연은 실력파 가수 우순실의 노래, 세계대회에서 우승한 최고 팝핀댄스팀 ‘리얼 마블러스’의 댄스공연, 감동적인 애니메이션 상영 등으로 진행된다.
자미원 관계자는 “2013년 한 해만 해도 대한민국에 자살, 학교폭력, 살인, 이웃 간의 불화 등 많은 사건, 사고가 일어났다. 이는 정신가치의 부재로 생겨난 것이라 여긴다”며 “SOUL 명상콘서트를 통해 우리의 정신가치를 회복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방향을 같이 찾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콘서트를 통해 올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한 용기와 에너지를 듬뿍 담아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미원은 깨달음을 통해 운명을 바꿀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전문영성상담소이다.
이번 콘서트는 13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3013007, 1544-1555)에서 할 수 있다. 공연 단체관람 및 후원 문의는 자미원(02-552-7820)으로 하면 된다.
이효선 기자 | sunlee@ikoreanspiri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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