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1일 홍익가정발대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는 유종필 관악구청장(제공=관악구뇌교육협회)
“우리나라 경제는 세계 10위 안팎에 있습니다. 그러나 국민 행복도는 50위권입니다. 국민총생산이 아니라 행복도가 중요합니다. 왜 돈을 법니까? 궁극적으로 국민 한 사람 한 사람 가정 가정이 행복해지기 위해서 경제 활동을 합니다. 이제 우리나라도 물질적인 것을 뛰어넘는 정신적인 여러 활동을 통해서 국민 행복도를 높여야합니다. 뇌교육협회가 중심이 되어서 홍익가정 발대식을 한다는 것은 이런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종필 관악구청장은 지난 1일 관악구뇌교육협회(회장 김혜정)가 주최한 홍익가정 발대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유 청장은 “구청이 구민의 소득을 올려주는 것은 대도시에서 불가능하다. 그러나 주어진 예산 범위 내에서 구민의 삶의 질을 올려주고 행복도를 제고시키는 것은 가능하다”며 “작은 것부터 가능하기 때문에 구청에서 도움이 되는 일이 있으면 언제든 상의해주시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울 관악구 신림동 르네상스쇼핑몰10층 나우베베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김혜정 관악구뇌교육협회장, 유종필 관악구청장, 천범룡 관악구의회 의장, 성배경 서울국학원장 등을 비롯해 관계 인사와 가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관악구민 중에 10%인 5만 명에게 뇌교육으로 힐링하겠다고 선언하는 자리였다.
서울에서 최초로 열린 홍익가정 발대식
서울관악구뇌교육협회는 경과보고에서 ▲홍익가정 홍익회사 힐링캠프, ▲뇌교육인성강사교육과 학교폭력강사교육, ▲국경일 이야기를 주제로 학교 강의 ▲ 약손봉사 러브핸즈 등을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 지난 1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 르네상스쇼핑몰10층 나우베베에서 뇌교육 5만을 위한 홍익가정발대식을 마친 후 관계자들이 단체로 기념촬영을 했다. 첫줄에서 3번째 기륜희 서울강남2지역 뇌교육통합본부장, 천범룡 서울 관악구의회 의장, 김혜정 관악구뇌교육협회장, 유종필 서울 관악구청장이다.(제공=서울 관악구뇌교육협회)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은 축전을 통해 “홍익가정운동은 철학이 있는 가정을 만들자는 운동이다. 또한 우리 사회와 지구를 이대로 두어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하는 부모들이 함께 벌이는 하나의 사회치유운동”이라며 “우리 모두 홍익인간, 홍익가정, 홍익사회를 만들어 가자”고 전했다.
성배경 서울국학원장은 “서울에 25개 구가 있는데 관악구에서 첫 테이프를 끊었다”라며 “관악구에서 가정이 행복해지는 모델이 나온다면 모든 국민이 관악구로 배우러 올 것이다. 발대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고 말했다.
김혜정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뇌교육의 의미와 홍익가정에 대해 설명했다.
“우리 뇌는 정보에 따라 살아갑니다. 여러분 뇌 속에 긍정의 정보가 있습니까? 부정의 정보가 있습니까? 선택이죠. 우리 뇌가 가진 정보를 선택할 수 있는 힘. 그 교육이 바로 뇌교육입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너의 뇌에 주인이 되라고 알려주는 것은 홍익가정운동입니다.”
김 회장은 오늘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참석한 가족의 손을 잡아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어머니 아버지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해주세요. 사랑합니다‘라고 말을 해보라고 권했다. 어린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테이블마다 모인 가족들은 서로의 손을 잡고 마음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족이 있다면 한번 안아주시겠습니까? 홍익가정 발대식은 이것입니다. 여러분은 너무나 귀하고 소중한 분입니다. 그 마음을 오픈하고 표현하자는 것입니다. 관악구가 분명히 행복해질 것이라 믿습니다. 2013년 저와 우리 임원진들은 뇌교육 5만을 위해 온몸을 바치도록 하겠습니다.”
김 회장의 대회사가 끝나자 청중은 우레와 같은 박수를 보냈다. 이어 <강남스타일> , <let‘s twist again> 등 신명나는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행사는 홍익가정선언을 위한 케익커팅식과 기념촬영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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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관동 기자 | kaebin@ikoreanspiri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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