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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전남지역 국학원 회원들과 우리얼찾기국민운동본부 회원들이 지난 17일 광주버스터미널 앞에서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제공=국학원]
우리 얼 찾기 범국민 100만 서명 운동이 지난 주말 대한민국에 불어닥쳤다. 수도권과 광주, 전남 시민들이 지난 17일 버스터미널과 전철역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서명운동을 벌였다.
우리 얼 찾기 운동은 눈부신 경제 성장과 민주화를 이뤄냈지만 안타깝게도 청소년 자살률 1위, 이혼 증가율 1위 등 바른 정신, 얼을 잃어버린 대한민국의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사단법인 국학원과 우리얼찾기국민운동본부는 지난 주말 전국 20개 도시 서명운동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수도권에서 2,500명, 광주전라권에서 830명으로부터 '얼 찾기 운동' 서명 받아
수도권에서는 지역국학원과 우리얼찾기국민운동본부 소속 회원 64명이 서명운동에 나서 3시간 만에 2,482명의 서명을 받았다. 이날 서명운동은 안양역과 수원역, 야탑역, 죽전역, 이천중앙시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역과 시장에서 전개되었다.
973명의 서명을 받은 안양역에서는 초등학생부터 어르신들까지 서명테이블로 몰려와서 자발적으로 서명을 하고 갔다. 특히 우리 정신을 뜻하는 '얼'에 대한 설명을 들은 시민들은 서명운동의 취지에 크게 공감하며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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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지역 국학원회원들이 17일 우리얼찾기캠페인을 한 후 기념촬영을 했다.
수원역에서는 17일 861명의 서명을 받은데 이어 18일에는 얼 찾기 운동 관련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수원역에서는 경기남부 국학원 김덕순 씨의 6살된 딸도 함께 서명에 나서 무려 50여 명의 시민으로부터 서명을 받기도 했다.
광주와 전남에서는 광주종합터미널 광장을 중심으로 4시간동안 총 830명의 서명을 받았다. 서명운동에서 광주전라권 회원들은 우리 얼 찾기 서명운동에 대한 취지를 밝히고 간단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뒤 진행되었다.
우리얼찾기운동본부는 오는 11월 2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우리얼찾기범국민운동대회 발족식'을 개최한다. 이날 '우리얼 찾기 100만 서명 운동'을 전개하며, 얼빠진 교육현실에 대한 대국민 성명서를 발표한다.
서명 운동은 △얼이 살아 있는 '좋은학교' △민족 화해, 세계 평화를 이끄는 '홍익 대통령' 선출 △우리 얼의 상징인 한민족 '아리랑'의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 등재 등을 위해 오는 11월 말까지 100만 동참을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천금 기자 sierra@ikoreanspiri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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