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뉴스

“힐링의 시대, 제주를 호흡하고 제주를 느껴라”

제주국학원, 10월 12일∼14일 ‘제주힐링명상페스티벌’ 개최

“세계 사람들은 배부른 것을 찾느냐? 그렇지 않다. 배가 덜 부르더라도 깨끗하고 오염되지 않는 것을 찾는다. 어디서 찾느냐? 물 좋고 공기 좋은 제주도에서 호흡하면서 건강을 유지하고자 한다. 바야흐로 제주도의 시대가 돌아오고 있다.”

 


우근민 제주도지사가 지난달 13일 제주국학원(원장 고성보)이 주최한 제3회 힐링명상페스티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우 지사는 “고사리, 옥돔, 갈치, 갈옷 등 제주 특산품을 일본 오사카에 팔러 갔지만 그 지역의 경기가 나빴다”며 “앞으로 제주도는 무엇을 수출할 것인지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우근민 지사를 비롯해 오흥식 제주시 부시장, 박규현 제주도의원 등 30여 명의 내외귀빈과 도민 3,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13일 오전 10시에 진행된 개막식 사전공연은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배워보며 흥겹게 막을 열었다. 이어 축하공연으로 단태권도 어린이들의 격파시범과 외발 자전거타기를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특히 물을 길어오는 항아리, ‘물허벅’과 해녀복장 등을 갖춘 제주민속공연이 펼쳐져 참석한 청중들이 무대 앞 광장으로 나와 덩실덩실 춤을 추기도 했다.


이어 개막식 공연으로는 일본 명상팀이 고조선 전통무예인 천부신공과 일본 전통춤인 요사코이(よさこい)를 화려하게 선보였다.

12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14일까지 진행된 축제는 장생걷기 대회, 연 날리기 대회, 우리역사 전시회, 자연명상 특별이벤트, 제주민속 풍물코너 등 다채롭게 마련됐다. 또한 축제에서 빠질 수 없는 먹거리부스, 무료로 건강을 점검해주는 부스, 농산물 판매부스 등도 손님을 맞았다.

  윤관동 기자 kaebin@ikoreanspirit.com

 

[제공]=코리안스피릿 http://www.ikoreanspiri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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