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소리
우리는 일상 속에서 감정에 부딪히거나 빠질 때가 많습니다.
이때 그냥 부딪혀오는 것을 있는 그대로 느껴보고
'감정은 내가 아니라 내 것이구나'라고 알아차릴 때, 감정의 주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처럼 감정과 욕망의 파도를 바라볼 수 있는 상태를 무심無心이라고 하는데요.
"생명의 소리"는 일지 이승헌 총장님이 무심의 경지에서 터져 나오는 음악을 악보 없이 즉흥적으로 연주한 앨범입니다.
징, 장고, 꽹과리 등 다양한 악기들이 사용된 힐링 음악을 듣고 있으면
세포가 온몸에 진동하기도 하고, 막혔던 혈이 뚫리면서 가슴이 편안해지고 머리가 맑아집니다.
또한, 생명의 소리는 생명의 근원적인 울림을 이끌어 내어 몸과 마음, 그리고 영혼을 치유하는 동시에,
생각이 끊어지고 감정이 사라지면서 연주자의 무심의 상태와 공명하게 됩니다.
지금 바로 몸과 마음이 바뀌는 생명의 소리를 들으면서 내 안의 광음파를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 음악가 : 일지 이승헌
- 제작 및 공급사 : (주)한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