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뇌는 죽는 순간까지 변화하며, 놀랄 만한 뇌가소성을 갖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해 오던 대로 계속하려는 관성도 갖고 있지요.
뭔가 새로운 변화를 시도할 때, 너무 어렵고 거대한 목표를 세우기보다
몸을 통해 뇌를 체인지하는 "1분 통천 생활"을 추천합니다.

'통천(通天)'이란 하늘과 통한다는 뜻이지만, 자신의 몸을 통해 하늘과 통한다는 의미입니다.
주기적인 알람을 맞춰두고 1분 동안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수련법을 만나봅니다.

누구나 어디서나 할 수 있으며, 무엇을 하든지 상관없습니다.
1분간 명상을 통해 뇌에 휴식을 줄 수 있으며,
푸시업을 통해 체온을 올려 면역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신나는 음악에 몸을 흔들며 스트레스를 털어내 기분을 좋게 만듭니다.

새로운 습관인 1분 통천 생활을 통해 뇌는 깨어나고, 몸과 마음의 정체된 에너지는 순환됩니다.
그리고 반복되는 일상과 감정에 휩쓸리지 않는 진정한 나를 만납니다.

* 참고 : 일지희망편지 2412, 2683.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