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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시절부터 아침저녁 1시간씩 명상을 생활해 온 박종찬 원장은 1995년 (주)단월드에 입사하여 18년간 브레인명상을 지도해왔다. 현재 삼성센터를 중심으로 강남권 직장인들에게 무료 명상교실을 제공하고 있다. 과거 건강과 정신적 깨달음에 집중되어 있던 '명상과 호흡'을 직장인 스트레스 관리 솔루션으로 체계화시켜 진행하고 있는 그는 조직에 대한 불안감과 업무 스트레스로 지쳐있는 많은 직장인들에게 자신을 조절할 수 있는 멘탈헬스 관리법을 전하고 있다. 2013년에는 뉴스메이커의 2013 한국을 이끄는 혁신리더로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