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힐링스토리

[No.176] 더위가 나를 잠 못 이루게 할 때
2016.07.19 | 조회 2200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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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76] 더위가 나를 잠 못 이루게 할 때

지금 집중해야 하는 것
초복이 지나면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었는데요.
여름이 더 힘겨운 이유는 바로 '열대야' 때문이지요.
뜨거운 태양열과 습한 공기가 만들어낸 더위로 밤 새 뒤척이면
그 피로감이 다음 날 낮까지 이어져 일상생활에 영향을 주기 마련입니다.

이럴 땐 배꼽힐링으로 스트레스를 받은 장을 풀어주면 좋습니다.
뇌를 제외한 신경세포가 가장 많은 곳이 바로 장腸으로 제 2의뇌, 복뇌(腹腦)라고 하는데요.
우리가 느끼는 다양한 감정을 소화하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특히 불안, 분노와 같은 부정적 감정은 장을 위축시키고 장 기능을 떨어뜨리는데요.
장을 부드럽게 풀어주면 장 속의 행복 호르면인 세로토닌이 증가하여
정체된 감정을 부드럽게 이완시켜주어 스트레스 없이 편안한 숙면을 할 수 있게 해줍니다.

잠 자기 전 5분! 배꼽힐링으로
더운 여름에도 건강하게 꿀잠 잘 주무세요!


*참조 : 일지 이승헌, 《내 몸과 마음을 살리는 5분 배꼽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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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위대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