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힐링스토리

[No.172] 서불이 찾은 장생長生의 의미
2016.05.24 | 조회 2845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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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72] 서불이 찾은 장생長生의 의미

지금 집중해야 하는 것
중국 최초의 통일국가를 만들었던 진나라의 진시황제.
황제의 명으로 불사의 묘약을 찾아 다니게 된 신하 서불이 제주에 도착했을 때,
그곳에서 나이가 가장 많은 노인에게 장생의 비법을 묻자 이렇게 답했습니다.

장생의 도는 ‘양심’이네. 양심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인간의 본성이지.
욕망과 탐욕으로 잃어버린 양심과 삶의 목적을 회복하고,
양심에 따라 자연스럽게 사는 것. 그것이 바로 자네가 찾던 불로초라네.”


장생長生은 단순히 오래 사는 것 만 아니라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창조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는 양심적인 삶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한민족의 DNA에 두루 새겨져 있는 홍익인간의 삶입니다.
육체적인 삶과 더불어 영혼의 완성을 이루며 살다가 생의 마지막에 천화 하는 것.
그것이 장생의 핵심
입니다.

*참고 : 일지희망편지 405호, 〈장생이라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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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위대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