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힐링스토리

[No.203] 뇌에 숨겨진 120세 무병장수의 비밀
2017.08.22 | 조회 2645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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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에 숨겨진 120세 무병장수의 비밀

곧 어머니의 회갑이 다가옵니다.
벌써 연세가 그리 되셨나 다시 한 번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그런데 제 머릿 속에 자리잡고 있던 '회갑 맞은 노년'의 모습이 아니더라고요.
아직도 청바지를 입고 야구모자를 즐겨 쓰시는터라
나이 터울 많은 자매로 종종 오해를 받기도 한답니다.

의학이 발달하고 평균 수명이 길어지면서 노년의 시작이 언제인지 의견이 분분합니다.
은퇴의 시기는 30년 전과 크게 다르지 않은데 그 이후의 삶이 길어져
30대 후반부터 은퇴 이후의 2모작, 3모작을 고민하는 사람들도 많아졌습니다.

인생의 후반기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스스로 자신이 몇 살 까지 살지를 미리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간이 자연스럽게 흘러 어쩔 수 없이 몇 살 까지 살았다가 아니라,
120살 까지 무엇을 이루고 어떤 가치를 추구하며 살겠다는 꿈과 목표를
내 인생의 주인으로서 주체적인 선택을 하는 것
입니다.
그 원동력은 바로 자신의 뇌가 가진 무한한 잠재력과 창조력에서 나옵니다.


*참고 : 일지희망편지 2308호,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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